'음악중심' 트와이스, 소녀시대 연상되네

입력 2015-10-24 20:58


▲ 음악중심 트와이스, 우아하게, 트와이스 데뷔, 트와이스 쯔위

'음악중심' 트와이스 데뷔 무대가 소녀시대를 연상시켰다.

'음악중심' 트와이스 데뷔 무대는 24일 방송됐다. MBC '쇼!음악중심'에서 트와이스(쯔위, 지효 나연 정연 모모 사나 미나 다현 채영)이 '우와하게'로 데뷔 신고식을 치뤘다.

'음악중심' 트와이스 데뷔 무대는 남달랐다. 신인이라고 볼 수 없는 뛰어난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치 소녀시대의 데뷔 시절을 보는 듯 했다.

최근 트와이스는 '우아하게'가 담긴 데뷔 앨범 'The Story Begins'을 발표했다. 엠넷 서바이벌 '식스틴'을 통해 멤버를 뽑았다.

트와이스 '우아하게'는 블랙아이드필승이 작업한 노래로, 힙합과 알앤비, 록 등 다양한 장르를 믹스한 '컬러팝(Color Pop)'송이다.

한편 '음악중심'은 소녀시대 태연의 'I'(아이)가 1위에 올랐다. 슈퍼주니어 규현, 에일리, 비투비(BTOB), 김동완, 갓세븐(GOT7), 러블리즈, 오마이걸, 몬스타엑스, 테이, 스테파니, 박보람, 멜로디데이, 엔플라잉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