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하이틴 스타로 이름을 날린 배우 이경심이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집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13년 8월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스타들의 잔칫날'을 주제로 이경심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방송에서 이경심은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그의 집 현관에는 골프선수인 남편 김창민의 사진이 붙어 있었고, 여러 마리의 애견들이 뛰쳐나와 손님을 맞이했다.
거실에는 개집 3개가 자리하고 있었고, 결혼 7년 만에 얻은 사랑의 결실 딸 다은이의 사진이 곳곳에 붙어있었다.
이외에도 애견과 찍은 사진들이 벽에 붙어 있어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경심은 11월 6일 첫 공연되는 연극 '여보, 나도 할 말 있어'에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