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부인 최현주 스펙보니 '대박'…뮤지컬계 엄친딸

입력 2015-10-24 10:49
수정 2015-10-24 16:10


배우 안재욱이 '힐링캠프'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9살 연하 부인 최현주에 관심이 쏠린다.

안재욱과 최현주는 지난해 10월 막을 올린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 주인공으로 처음 만나 연인 사이가 됐다.

최현주는 이화여자대학교 성악학과를 졸업해 지난 2005년 일본 극단 사계에서 뮤지컬 배우로 활동을 시작했다.

2006년 일본에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으로 데뷔한 이후 '추억을 파는 남자'와 '미녀와 야수', '위키드',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국내에서는 '오페라의 유령', '아이 러브 유', '지킬 앤 하이드', '몬테크리스토', '닥터 지바고', '두 도시 이야기', '황태자 루돌프' 등에 출연했다.

한편 26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500인'에는 국민 노총각에서 이제는 새신랑이 돼 돌아온 안재욱이 출연해 절박했던 LTE급 '3일 고백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