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시청률, 산뜻하게 출발…'최악의 촉' 신승훈 한 몫

입력 2015-10-24 00:01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시청률, 산뜻하게 출발…'최악의 촉' 신승훈 한 몫 (사진 = 방송화면)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가 첫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22일 첫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가 시청률 1.8%(tvN 1.2%, Mnet 0.6%)를 기록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이번 시청률은 지난 시즌 마지막회 시청률 1.7%(시청률 조사회사 TNMS 제공·전국 유료매체가입가구 기준)보다 0.1%포인트 상승한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세윤, 이특, 김범수가 시즌1과 마찬가지로 MC자리를 유지하며 입담을 뽐냈다.

특히 신승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최악의 촉'으로 재미를 더했다.

음치를 가려내는 프로그램에서 실력자만 줄줄이 골라낸 것.

또한 가수 비의 사촌 동생이 출연자로 등장해 주목 받았다.

비와 닮지 않았고 음치일 것 같다는 이유로 신승훈으로부터 첫 번째 탈락자로 지목되었으나 실상 노래 실력자임이 드러나 반전을 더했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시청률, 산뜻하게 출발…'최악의 촉' 신승훈 한 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