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승우 SNS)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U-17 축구 대표팀이 24일 오전 5시 칠레 코킴보에서 잉글랜드와 'FIFA 월드컵'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한국은 브라질과 기니를 연파하며 2연승으로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잉글랜드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B조 1위'를 확정짓게 된다.
한국은 체력 안배 차원에서 이승우와 김정민 등 주전을 제외할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후보들의 실력도 출중해 큰 문제는 없다.
한국은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잉글랜드의 파상공세에 맞설 예정이다.
한국 잉글랜드 경기는 24일 오전 5시 KBS 2TV에서 생중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