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시의 데이트’ 클릭비, “유호석 외모는 뮤직비디오의 노른자”

입력 2015-10-23 16:19


▲ ‘두 시의 데이트’ 클릭비, “유호석 외모는 뮤직비디오의 노른자” (사진=MBC FM4U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김민서 기자] 클릭비 멤버들이 유호석의 외모를 칭찬했다.

클릭비는 23일 MBC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해 '아이돌 조상'다운 연륜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경림은 “녹음하면서 예전보다 파트가 줄어든 멤버가 있냐”고 물었다. 이에 우연석과 유호석이 자신의 파트가 줄어든 것 같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다른 멤버들은 “파트는 한 소절이지만 잘생겼기 때문에 뮤직비디오에서 모든 걸 다 했다”면서 “계란으로 치면 노른자를 먹은 셈”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클릭비는 최근 앨범 ‘Reborn'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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