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기경험 (사진: 오종혁 인스타그램)
클릭비 오종혁이 사기경험을 방송에서 고백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과거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5년 전 쯤 힘든 시기가 있었다. 소속사와 소송에 휘말리고 여러 사건이 겹처 활동을 못하게 됐다"며 "다른 멤버들과 크게 지방에서 포장마차를 했으나 수익 담당자가 자취를 감췄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는 "월세도 못 내 집에서 쫓겨났다. 그러다 인심 좋은 찜질방 주인분을 만나 찜질방 내 네일샵에서 6개월 정도 지냈다. 그러다 어느날 문득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고 생각했다"며 생각이 바뀐 계기를 설명해 보는 이들을 짠하게 했다. 한편 금일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한 클릭비 오종혁은 "준비할 때 우리 많이 싸우자고 했다. 배려한다고 참으면 더 큰 문제를 만들 수 있기 대문이다. 담아두지 않아야 더 좋은 결과물이 나올 수 있다"고 설명해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