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자 우리 아프지 말고” 장봉근아로니아 새 TV광고 캠페인 전개

입력 2015-10-23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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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왕족들이 약으로 많이 섭취했다고 해서 킹스베리(King’s Berry)라고도 불리는 아로니아베리 열풍이 뜨겁다. 아로니아베리는 항산화성분인 안토시아닌이 블루베리의 20배, 아사이베리의 6.5배나 많이 함유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소비자의 관심을 끌었다. 하지만 비용 부담이 커 선뜻 구매로 이어지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이런 가운데 장봉근아로니아가 ‘모두가 아프지 않는 세상을 만들자’라는 철학으로 국민건강 프로젝트를 펼치며 아로니아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 일환으로 장봉근아로니아는 최근 신제품 가격을 1/3까지 낮춤으로써 아로니아베리 확산에 힘을 보태고 있다.

최근에는 TV광고를 통해서 ‘행복하자 우리, 아프지 말고’라는 메시지를 담은 광고를 제작, 집행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광고는 가족사진을 촬영하는 중에 어디론가 가는 손녀의 모습이 비춰지고, 단지 사진이 찍기 싫어 달아난 줄 알았던 손녀의 손에 들린 것은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웃는 모습이 담긴 사진. 할아버지와 함께 사진을 찍고 싶었던 손녀의 마음 위에 ‘행복하자 우리, 아프지 말고’라는 카피가 함께하며 장봉근아로니아의 제품 철학을 자연스럽게 전하고 있다.

장봉근아로니아 장봉근 대표는 “‘장봉근아로니아’는 2002년 국내에 처음으로 아로니아를 도입했을 뿐만 아니라 아로니아베리 연구개발 관련 특허만 12건을 보유한 하고 있는 기업”이라며 “유행에 따라 식품을 만드는 기업이 아니라 광고에서 전하는 메시지처럼 건강한 대한민국을 위해 앞장 서는 기업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