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 시크한 수트핏...'이 정도 일줄'
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의 수트 입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소지섭은 KBS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극본 김은지, 연출 김형석)에서 약자에게 한 없이 약하고, 강자에겐 더 없이 강한, 까칠하면서도 친절한 마성의 '츤데레' 헬스트레이너 김영호 역을 맡아 새로운 캐릭터 연기에 나선다.
헬스트레이너이자 할머니의 뒤를 이어 의료법인 '가홍'의 후계자로 변신한 소지섭은 트레이닝복 대신 시크한 헤어스타일과 '우월한 수트핏'을 선보여 여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오 마이 비너스'는 '발칙하게 고고' 후속으로 오는 11월 16일 월요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