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완, 소극장 콘서트 예매랭킹 1위 올라...‘역시 신화!’ (사진=CI엔터테인먼트)
[김민서 기자] 신화 김동완의 첫 번째 장기 소극장 콘서트 ‘첫 번째 외박’이 예매랭킹 1위를 달성했다.
김동완의 콘서트는 22일 인터파크에서 티켓 오픈됐으며, 티켓 오픈 직후 금일 예매 순위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최근 솔로 첫 미니음반 ‘D'를 발매하며 솔로 활동에 돌입한 김동완은 11월 26일부터 12월 13일까지 서교동 롯데카드 아트센터 아트홀에서 약 3주간 10회의 장기 콘서트를 열 계획이다.
약 400석 규모의 소극장 공연으로 신화 멤버 중에서는 최초로 도전해 더욱 눈길을 끈다.
소속사 측은 "김동완의 데뷔 첫 장기 소극장 콘서트 '첫 번째 외박'에 많은 팬 여러분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팬 여러분들의 큰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김동완이 최초로 개최하는 이번 소극장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더욱 가까이 호흡하며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김동완은 23일 KBS2 ‘뮤직뱅크’에 출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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