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유 스물셋, 아이유, 아이유 푸르던, 아이유 새 신발
아이유가 '스물셋'을 발표하고 팬들과 라이브 토크쇼로 만난다.
아이유는 23일 0시 미니앨범 '챗셔'(CHAT-SHIRE)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오는 24일 오후 7시에는 네이버 V앱에서 '챗셔' 발매를 기념하는 라이브 토크를 펼친다.
'챗셔'는 아이유가 작년 5월 발표한 스페셜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이후 1년 5개월 만의 신보다. 아이유는 이번 앨범에서 프로듀싱은 물론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해 23살의 아이유가 하고 싶은 솔직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타이틀곡 '스물셋'은 자신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은 펑키한 비트와 디스코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스물셋'은 공개하자마자 멜론, 지니, 엠넷닷컴 등 8개 음원 차트에서 실시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다른 수록곡인 '푸르던', '새 신발', '안경' 등도 모두 10위권 안에 진입했다. 1위부터 7위까지가 모두 아이유의 신곡이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11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