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가캄포도마, '종합격투기(MMA)대회 TOP FC9' 챔피언도마 현장격파 이벤트 진행

입력 2015-10-23 10:28
수정 2015-10-23 14:01


[손화민 기자] 10월 24일 토요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오후 5시부터 시작되는 종합격투기(MMA)대회 TOP FC9 'Battle of Incheon - 인천상륙작전'에서 '필리가캄포도마'가 최고의 파이터를 가리는 '챔피언vs챔피언 도마'라는 이벤트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제 4경기 웰터급 매치에서 손성원 선수(팀 매드)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는 박준용 선수(24, 월드 탑팀)는 '강원도 타이슨'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공격적인 플레이로 4전 3승(1KO승) 1패의 전적을 자랑하고 있는 파이터계 유망주이다.

최고의 파이터를 꿈꾸는 박준용 선수가 경기 직전 나무도마계 챔피언 필리가캄포도마를 현장에서 격파하여'챔피언vs챔피언 도마' 이벤트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필리가캄포도마 관계자는 "인체에 유해한 포름알데히드 성분이 다량 함유된 집목성도마와는달리호주산캄포나무도마의 통나무 그대로 살려 손수 만든 필리가캄포도마를'TOP FC9 '챔피언vs챔피언 도마' 이벤트쇼를 통해 직접 격파하여 제품의 견고함을 보여주고 관객들에게는 이색적인 이벤트가 될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고 전하였다.

TOP FC9 '배틀오브인천-인천상륙작전'은 24일 오후 4시 30분 오픈게임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IPTV IB스포츠와 SkyLife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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