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일 아내, 해녀 몸매가 이정도? "가슴수술 하면 낭패" 19금 발언 폭소

입력 2015-10-23 10:26
수정 2015-10-23 10:31


박형일 아내 박형일 김재연 '자기야' 박형일 '백년손님' 박형일

'마라도 사위' 박형일 아내 김재연이 19금 발언을 했다.

박형일 아내 김재연 씨는 과거 방송된 SBS '백년손님-자기야'에서 해녀로서 물질 중 수압 때문에 겪는 고충을 털어놨다.

김정민 아내 루미코의 가슴 수술 이야기를 하던 중 MC 김원희는 김재연에게 "가슴수술 할 생각이 없느냐"고 물었다.

박형일 아내 김재연은 "직업이 해녀다 보니 절대하면 안 된다더라"며 "수압 때문에 코피가 잘 나오는데 가슴 수술해서 터지면 낭패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박형일은 22일 방송된 '자기야 백년손님'에서 평생 마라도에서 살다가 도시를 방문한 장모에게 "지하철 탈 때는 신발을 벗어야 한다"며 거짓말을 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