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유진♥기태영 딸 로희 공개, 엄마아빠 '판박이'"귀여워"(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조은애 기자] 유진-기태영 부부의 딸 로희가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유진은 과거 바다가 선물했던 티셔츠를 소중히 간직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버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며 티셔츠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이에 바다는 "티셔츠가 너무 예쁘다. 유진 딸 로희에게 어울릴 것 같다. 그 티셔츠를 딸에게 물려줬으면 한다. 빈티지로 말이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유진-기태영 부부의 딸 로희 사진이 공개됐다. 특히 로희는 연예계 대표 미남미녀인 엄마아빠를 쏙 빼닮은 모습으로 예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관심을 모았다.
한편 유진-기태영 부부는 2009년 SBS 드라마 '인연만들기'에서 연인으로 발전, 2011년 7월 결혼에 골인했다. 그리고 올해 4월 첫 딸 로희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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