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고현정 조인성 '디어 마이 프렌즈' 캐스팅

입력 2015-10-22 22:49
수정 2015-10-23 23:50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톱스타 고현정과 조인성이 '봄날' 이후 11년 만에 '디어 마이 프렌즈' 에 함께 출연한다.

두 배우는 노희경 작가의 신작 tvN 10주년 특별기획 '디어 마이 프렌즈(가제)'에 주연 배우로 캐스팅 됐다.

고현정은 '여왕의 교실' 이후 3년 만의 TV 복귀작이다. 또 조인성과는 2005년 드라마 '봄날' 이후 11년 만에 호흡을 맞추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