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버즈, 8년 동안 못 돌아온 이유가…"종종 싸움이 나서"
버즈가 컬투쇼에서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 김필과 함께 버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컬투는 버즈에게 “전국 투어를 돈다고 들었다. 감회가 새롭겠다”라고 말했다.
버즈 역시 “그렇다. 콘서트한다는 자체가 좋다”며 “작년엔 서울에서만 했고 전국을 도는 건 9년 만”이라고 심경을 전했다.
한편 과거 버즈 민경훈은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대체 왜 그렇게 오랜만에 돌아왔냐. 이유가 뭐냐. 많이 싸웠냐"는 DJ 김창렬의 질문에 "정말 엄청 싸웠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그러자 김창렬은 "내 친구 중 매니지먼트를 하고 있는 친구가 말해줬는데 그렇게 많이 싸운다더라"고 말하자 신준기는 "의도하지 않을 때 싸움이 종종 벌어진다"고 덧붙였다.
'컬투쇼' 버즈, 8년 동안 못 돌아온 이유가…"종종 싸움이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