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개발호재에 하남 토지 분양 '붐'

입력 2015-10-23 09:00
수정 2015-10-23 11:08


㈜하이랜드에서는 서울 강동구 지하철9호선 보훈병원역 300m거리의 역세권인 감북 보금자리지구와 인접한 하남시 감북동/초이동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내 토지 120,198㎡를 공개 매각한다.

매각토지는 보훈병원역에서 매우 가까운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1종 일반주거지역에 접해 있고 택지개발 등 대규모 개발사업이 진행 중 이어서 추후 개발 가능지로 주목받는 지역이라고 할 수 있다.

2015년 5월 발표된 정부의 그린벨트 규제개선방안에 따르면 그린벨트 해제권한이 지방자치 단체장으로 이전되는 등 그린벨트 해제가 간소화되고 수도권 규제완화 등의 호재가 있으며 어느 때 보다도 그린벨트 해제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

강동구 둔촌동과 맞닿아 있어 강남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한 지역이고 적극적인 개발수요가 예상되는 지역이다.

2015년 10월말 정부의 그린벨트 시행령 발표 예정이 있어 그린벨트토지는 이제 투자가치가 큰 보물이 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분양단위는 대분할 후 약 496㎡를 기준으로 개별등기 해주며 3.3㎡당 60~100만원으로 선착순 분양한다. 한정된 면적이므로 서둘러서 분양받는 것이 좋을 듯 하다. 문의는 02-488-9227 로 전화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