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OST' 최시원, 식성도 상남자 "단골 피자집 최시원 토핑도 있어"

입력 2015-10-22 17:50
수정 2015-10-22 18:26


▲ 그녀는 예뻤다 OST (사진: 최시원 SNS)

슈퍼주니어 최시원의 '그녀는 예뻤다' OST 발매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남다른 식성도 화제다.

과거 MBC '세바퀴'에서 강인은 "최시원은 폭식가다. 폭식하는 스타일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최시원은 운동할 때 햄버거를 7개씩 먹는다. 피자를 한 조각씩 먹는 게 아니라 세 조각을 엎어 먹는다. 시원이가 시켜먹는 피자집에서 최시원 토핑으로 달라고 하면 정말 온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22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에는 최시원의 '그녀는 예뻤다' OST 솔로곡 '너뿐이야'가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