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 민경훈, "별명 쌈자신"...왜?

입력 2015-10-22 16:10


버즈 민경훈, "별명 쌈자신"...왜?

버즈 민경훈의 별명이 재조명 되고 있다.

민경훈은 과거 한 생방송 무대에서 '남자를 몰라'를 부르던 중 '남자'와 '사랑'을 혼동해 '쌈자를 몰라'라고 발음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이후 '쌈자'와, 한 분야에서 최고를 뜻하는 '신'이 합쳐진 '쌈자신'으로 불리게 된 것.

또한 민경훈은 지난 17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에서 별명을 언급하며 "10년째 놀림 받고 있다"고 밝혀 주위를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