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거침없는 입담 조승연 작가, 무슨 책 펴냈나

입력 2015-10-22 14:47


TV에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뽐낸 조승연의 직업이 화제다.

알려진대로 조승연의 직업은 작가다.

젊은 나이에도 그는 수많은 책을 출간했고 여러 권의 베스트셀러를 만들어냈다.

'언어천재 조승연의 이야기 인문학'을 비록해 '비즈니스 인문학', '르네상스 미술이야기' 등 인문학과 관련된 책이나 '그물망 공부법', 'NEW 공부기술' 등 공부비법을 밝힌 도서들이 위주다.

조승연 작가는 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그 뇌는 예뻤다-뇌섹남녀’ 특집으로 가수 로이킴, 신아영 아나운서, 가수 김소정 등과 함께 출연했다.

조 작가는 이날 방송에서 “한국에서 왕따를 많이 당했다”라며 스스로 우리나라 정서와 다소 맞았다는 점을 밝히기도 했다.

왕따를 당한 이유에 대해서는 “잘난 척을 많이 해서”라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