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수출입 업무 지원' 아카데미 개최

입력 2015-10-22 14:09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이 우수 외국환거래기업의 수출입업무 지원 강화를 위한 '제17기 KEB하나은행 수출입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22일)부터 이틀간 은행 본점에서 열리는 이번 강좌에는 92개 수출입 거래기업 직원 180명이 참석합니다.

강좌는 '신용장통일규칙', '수출입 서류심사 실무', '수출보험제도' 등 현장 직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 위주로 편성됐습니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전문 강사진의 수준 높은 강의로 매년 본 강좌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KEB하나은행은 2007년 하반기부터 연 2회 수출입아카데미를 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