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곽정은, 박기량 루머 논란 장성우에 "사과는 사람이 하는 일" 일침

입력 2015-10-22 13:42


▲'한밤' 곽정은, 박기량 루머 논란 장성우에 "사과는 사람이 하는 일" 일침(사진=SBS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캡처)

[조은애 기자] 곽정은이 박기량 고소 사건에 대한 안타까움 심경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 '빅썰' 코너에서는 치어리더 박기량의 고소 사건에 대해 다뤄졌다.

이날 특별 MC로 출연한 곽정은은 '무슨 심정으로 그런 루머를 퍼뜨렸겠냐'라는 질문에 "너 한번 망해보라는 생각이었을 것"이라며 "가장 손쉽고 치명적인 방법을 고안하지 않았나 싶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사과도 결국 SNS로 했다"라며 "사과는 사람이 하는 일인데 나와서 하지 않고 SNS로만 했다는 것이 안타깝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야구선수 장성우의 전 여자친구 A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박기량에 대한 악성 루머를 퍼뜨렸다. 이는 특히 성적인 부분까지 포함하고 있어 박기량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남기며 논란이 됐다.

이에 박기량은 장성우와 A씨를 고소했고 결국 두 사람은 SNS에 사과글을 올렸다. 하지만 이같은 SNS를 통한 무성의한 사과글은 박기량을 더 분노하게 만들었고 그는 "쉽게 용서한다면 치어리더 전체에 대한 모욕이 될 것"이라며 강경대응 입장을 전한 바 있다.

eu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