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녀는 예뻤다 10회 (사진: MBC '그녀는 예뻤다')
'그녀는 예뻤다' 10회가 화제인 가운데, 김신혁 역으로 열연중인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액션스타 성룡에게 소개팅 제의를 받은 사실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1월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 성룡은 최시원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중화권 여배우 스타들의 근황을 묻는 질문에 성룡은 "장만옥, 임청하, 공리, 장쯔이 다 좋다"라고 답했다.
이에 최시원이 "공리는 잘 지내고 있느냐, 공리가 최고다"라고 하자 성룡은 "내가 베이징에 가면 연결해 주겠다"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21일 방송된 MBC '그녀는 예뻤다' 10회에서 황정음은 극중 박서준과 최시원의 사랑 고백을 동시에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