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만원 벌금 박효신, "가끔 소개팅 자리 나가지만..."
가수 박효신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박효신은 과거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연애를 정말 하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박효신은 이어 "가끔 소개팅 자리에 나가지만 아직 인연을 못 만난 것 같다. 성격이 잘 맞고, 먹는 거! 좋아하는 음식이 나랑 비슷했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또한 그는 "가장 중요한 건 나를 편안하게 해주는 사람"이라며 "그런 사람에게 내 마음을 쏟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채권자들로부터 강제면탈을 피하기 위해 재산을 은닉했다는 혐의로 기소된 가수 박효신이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22일 오전 10시 서울서부지법에서 형사 11단독으로 진행된 선고에서 박효신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한다"고 판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