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화가 동료배우 오현경과 변정수에게 훈훈한 선물을 받았다.
MBC 주말특별기획 ‘내 딸, 금사월’의 주인공 전인화가 촬영장으로 배달된 오현경과 변정수의 커피차 응원에 행복해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인기리에 방영 되고 있는 드라마 ‘내 딸, 금사월’의 촬영장에 전인화를 응원하기 위해 도착한 오현경과 변정수의 커피차가 각각 담겨있다. 바쁜 촬영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전인화는 커피차를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전인화는 두 배우와 전작 ‘전설의 마녀’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돈독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중. 작품이 끝난 뒤에도 훈훈한 모습을 자아내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최근 전인화는 DJ로 변신한 변정수의 첫 방송을 축하하기 위해 특별히 전화 연결에도 응하는 등 우정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내 딸, 금사월’은 꿈을 잃어버린 밑바닥 청춘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파란만장 인생 역전 성공 드라마이자, 엄마와 딸의 아름다운 집짓기를 통해 가족으로의 회귀와 가정의 복원을 소망하는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