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최시원, 예성을 그윽하게 바라보며 “송곳같은 예성”

입력 2015-10-22 11:22


▲ ‘그녀는 예뻤다’ 최시원, 예성을 그윽하게 바라보며 “송곳같은 예성” (사진=최시원 트위터)

[김민서 기자]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의 최시원이 자신의 SNS에서 예성을 향한 특이한 응원글을 올려 눈길을 끈다.

최시원은 자신의 SNS에 JTBC 드라마 ‘송곳’에 출연하는 예성과 자신이 함께 있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이 화제가 된 이유는 바로 두 사람이 합성된 사진이기 때문.

팬이 합성한듯 보이는 사진 속에는 놀란 얼굴의 예성이 여성의 몸에 합성돼 있고, 최시원은 예성을 그윽하게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 몸을 맞대고 서있는 포즈다. 어색하고도 우스꽝스러운 사진이 웃음을 자아낸다.

최시원의 SNS에서는 다양한 합성사진을 볼 수 있다. 최시원 만의 독특한 응원 방법은 그의 유쾌한 성격을 보여준다.

mi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