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10회 황정음, 외모 망언? "요즘 못생겼다"
그녀는 예뻤다 10회가 방송된 가운데 황정음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황정음은 지난 5월 방송된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당시 방송에서 황정음은 자신의 외모 유지 비결에 대해 "매일매일 샵에 간다. 메이크업도 하고 헤어도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황정음은 "드라마 촬영을 많이 하다 보니 이런 생각이 든다"라며 "'하이킥' 할 때 거울 보면 진짜 예쁜 것 같다고 생각한 적 있는데 요즘은 되게 못생겼다는 생각이 든다. 자신감이 없어진다. 여자는 진짜 에쁘고 안 에쁘고를 떠나서 죽을 때까지 가꿔야 하는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지난 21일에는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가 방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