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조승연, 과거 "철저한 조기교육 탓에..."

입력 2015-10-22 10:24


라디오스타 조승연, 과거 "철저한 조기교육 탓에..."

라디오스타 조승연 작가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조승연은 지난 3월 방송된 한 종합편성채널 '언니들의 선택'에서 워킹맘 자녀로서 겪은 경험을 털어놨다.

당시 방송에서 조승연은 "아나운서인 엄마가 늘 집에 안 계셨던 탓에 7살부터 요리를 시작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특히 중국 요리를 즐겨했었는데 철저한 조기교육 탓에 지금은 명절 음식으로 중국 요리를 내올 정도"라고 설명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조승연은 지난 2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