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잇뷰티' 최희 "레드립스틱, 아나운서 금기였다" '앙큼한 여우녀' 변신(사진=온스타일 '겟잇뷰티 2015' 방송화면 캡처)
[조은애 기자] 최희가 레드립스틱이 아나운서 금기 립스틱이었다고 털어놨다.
21일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5'의 '토킹미러' 코너에 출연한 방송인 최희는 '앙큼한 여우녀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최희는 강렬한 컬러의 레드 립스틱을 직접 발라보이며 "과거에는 레드립스틱이 아나운서의 금기였다"라고 언급해 관심을 모았다.
이후 그는 립스틱을 바른 얼굴을 보이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 최희는 "스포츠 다음으로 관심있는 것이 메이크업"이라며 "뷰티나 메이크업 공부를 많이 하는데 글로 배워서 실전에 약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겟잇뷰티 2015'는 매주 수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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