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영종하늘도시 전원주택지·주차장용지 분양

입력 2015-10-22 10:33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인천도시공사는 영종하늘도시 해안가 주거전용 단독택지 및 주차장용지 등 총 223필지(11만3,000㎡)를 공급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공급하는 토지는 주거전용 단독주택용지 208필지(6만8,000㎡), 블록형 단독주택용지 1필지(1만9,000㎡), 주차장용지 14필지(2만6,000㎡)입니다.

주거전용 및 블록형 단독주택용지는 추첨, 주차장용지는 경쟁입찰의 방식으로 공급할 예정입니다.

주거전용 단독주택용지는 H7블록 186필지와 H17블록 22필지로 바다와 인천대교를 가장 가까이서 조망할 수 있으며 영종하늘도시의 랜드마크인 씨사이드 파크(Seaside Park)와 연접해 있습니다.

지구단위계획상 건폐율 50%, 용적률 100%, 최고 3층 3가구까지 건축가능합니다.

블록형 단독주택(BH31블록)은 씨사이드 파크 한가운데 위치합니다.

지구단위계획상 건폐율 50%, 용적률 120%, 최고 3층까지 건축할 수 있습니다.

주차장은 운서역세권 점포겸용 단독주택단지 내 7필지, 상업업무지역 1필지와 구읍뱃터 일반상업지역 내 2필지, 동측해수변 카페·쇼핑거리 및 휴양형 단독택지 내 4필지입니다.

지구단위계획상 건물연면적의 30%까지 근린생활시설 등 판매시설의 설치가 가능하며, 건폐율은 60%, 용적률은 위치에 따라 180∼600%, 층수는 3∼10층까지 건축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