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돼지갈비 3대 맛집은 어디? 보기만 해도 '군침'

입력 2015-10-22 09:01


'수요미식회' 돼지갈비 '수요미식회' 이영현

'수요미식회' 돼지 갈비 편에서 소개된 마포구 조박집, 성수동 대성갈비, 인천 부암갈비가 화제다.

21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돼지 갈비 특집으로 편집장 신동헌과 가수 이영현, 김동완이 출연했다.

이날 '수요미식회'에서 소개된 마포 조박집은 지난 1979년 개업해 36년 째 영업 중인 곳으로 2대째 운영 중이다. 마포 조박집은 특히 돼지 갈비의 끝판왕으로 불리는 곳으로 달콤한 돼지 갈비와 시원한 동치미 국수가 일품이다.

마포 조박집은 서울 마포구 용강동 40-1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메뉴 가격은 돼지 갈비 14,000원이다.

성수동 돼지갈비골목에 위치한 대성 갈비는 지난 1999년 개업해 16년 째 영업 중인 곳으로 성수동 돼지갈비 골목의 터줏대감으로 불린다. 성수동 대성 갈비는 참숯에 구워 먹는 양념 갈비가 유명하다 돼지고기가 가득 들어 있는 김치찌개도 맛 볼 수 있다.

대성 갈비의 위치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 1가 668-21번지며, 메뉴 가격은 돼지 갈비 10,000원, 김치찌개 8,000원이다.

'수요미식회'에 소개된 인천 부암갈비는 지난 1978년 개업해 38년 째 영업 중인 곳으로 고소하고 담백한 생갈비가 특징이다. 특히 인천 부암갈비는 양념 대신 육즙이 살아있는 갈비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직접 담근 갓김치와 고추장아찌도 있다.

인천 부암갈비는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2동 130-12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메뉴 가격은 돼지 생갈비 14,000원, 젓갈 볶음밥 3,000원이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