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조승연, 공부기술 대방출

입력 2015-10-22 02:58


▲ 라디오스타 조승연, 조승연 공부기술, 김소정, 로이킴, 조승연, 신아영


'라디오스타' 조승연 공부기술이 화제다.

조승연 공부기술은 21일 방송됐다. MBC '라디오스타'에 조승연과 로이킴, 카이스트 김소정, 신아영 아나운서가 등장했다.

조승연은 5개국어로 유명하다. 조승연 공부기술은 무엇일까? 바로 따라하기.

조승연은 "5개 국어로 라디오스타 호객 행위를 하겠다"라며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를 유창하게 구사했다. 조승연은 중국어도 공부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조승연 공부비법은 다음과 같다. 조승연은 배우들을 따라했다. 조승연은 "제임스 본드에 꽂혔다. 영화를 보니깐 제임스 본드가 바에 앉아 있었는데, '저게 먹히는구나, 외국어를 많이 해야겠다'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조승연은 "제임스 본드의 표정이나 제스처를 따라하며 영어를, 프랑스어는 장 폴 벨몽드와 알랭드롱을 따라했다"고 덧붙였다.

조승연은 "언어의 최고 수준은 연애 가능인데,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로 연애했다"고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