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시구, 두산 NC 3차전서 승리기원 ‘입맞춤’…함성폭발

입력 2015-10-21 20:28
수정 2015-10-21 21:22


윤아 시구 (사진=프로야구 중계 동영상 캡처)

윤아 시구, 두산 NC 3차전서 승리기원 ‘입맞춤’…함성폭발

소녀시대 윤아가 완벽한 시구를 선보였다.

윤아는 2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플레이오프 3차전 두산 베어스 대 NC 다이노스 경기에 시구자로 참석했다.

이날 두산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오른 윤아는 “시구를 하게 돼 영광이다. 두산이 꼭 이겼으면 좋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윤아는 야구공을 입술로 가져와 가볍게 입을 맞춘 뒤 포수를 향해 힘껏 시구했다.

늘씬한 다리를 들어 와인드업 자세를 선보이기도 한 윤아는 최재훈의 글러브속으로 정확하게 공을 던져 관중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윤아의 시구를 본 중계석에서는 “저렇게 던지기가 쉽지 않은데 정말 잘했다. 어느 선수한테 배웠는지 알아봐야겠다”는 칭찬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