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TN 뉴스 캡처)
'자가면역질환'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 증상이 관심을 모은다.
루푸스란 면역세포가 인체를 공격하는 질환이다.
증상으로는 뺨의 발진, 원판상 발진, 광과민성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루푸스는 신체 어느 곳에서도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
특히 루푸스가 피부에 나타날 경우,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발라 햇빛을 차단해야 한다.
루푸스 검사 방법으로는 일반혈액검사를 비롯해 자가항체검사, 신장 기능 검사 등이 있다.
한편, 이런 가운데 신증후성 출혈열 증상도 관심을 모은다. 야외 활동이 잦은 가을철 질환으로 서울 바이러스 등에 의한 바이러스 감염증이다. 평균 3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요통과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