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걸그룹-여배우, 서로 짜고 왔나요? 의도치 않은 뒷다리 Ctrl C+Ctrl V

입력 2015-10-21 17:28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그랜드볼룸홀에서 '맥앤로건(MAG&LOGAN) 16 S/S 컬렉션'이 열렸다.

이날 컬렉션보다 더욱 빛났던 것은 쭉쭉 뻗은 아리따운 여성들의 뒷다리. 마치 사전에 준비하기라도 한 듯한 걸그룹과 여배우의 아슬아슬 복붙 포즈, 가감 없이 감상해보자.



원더걸스 예은 '가죽으로 중무장한 섹시한 엄친딸'



씨스타 보라 '스타킹 신은듯한 착시 일으키는 고탄력 각선미'



씨스타 다솜 '허리 너무 젖혔나요?'



박하선 '청순미녀, 가죽의 역습'



조여정 '환 공포증 환자는 감상을 자제해 주세요'



서효림 '엄마에게 등짝 스매싱 당할 것 같은 독특한 청청 패션'

이날 ‘맥앤로건(MAG&LOGAN)’ 컬렉션에는 현아, 강예원, 박예진, 서효림, 보라, 다솜, 리지, 한선화, 지나, 강소라, 조여정, 박하선, 소녀시대 서현, 원더걸스 예은, 혜림, 미쓰에이 지아, 이영진, 이혜원, 강남, 이희준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