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조인성, 이루어질 수 없는 사이? 정창욱 셰프 하는 말이…

입력 2015-10-21 17:13
수정 2015-10-21 17:13


고현정 조인성 정창욱

배우 고현정과 조인성의 스캔들이 새삼 화제다.

고현정과 조인성은 지난 7월 일본 공항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팬들의 카메라의 포착,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의 소속사는 “각기 다른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했다가 만난 것”이라며 “절대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고현정, 조인성과 친분이 두터운 정창욱 셰프는 SBS '한밤의 TV 연예'(이하 '한밤')에 출연, “두 분은 이루어질 수가 없다”고 두 사람 사이를 해명하기도 했다.

정창욱 셰프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 “고현정씨가 너무 무섭다. 우리가 벌벌 떤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