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인도 최대은행 SBI 서울지점 신설 인가

입력 2015-10-21 17:16
수정 2015-10-21 17:30


인도 최대 은행인 스테이트뱅크 오브 인디아(State Bank of India, SBI)의 서울 사무소가 지점으로 승격됩니다.

금융위원회는 21일 제19차 정례회의를 열고 SIB의 서울지점 신설을 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갑기금(영업기금)은 1천만 달러(약 102억원)입니다.

SBI는 6개월 이내에 영업을 개시하고 기존 서울사무소는 폐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