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22일 중국 허페이 콘서트 위해 출국…한국 가수로는 최초

입력 2015-10-21 15:08


걸그룹 티아라가 중국 허페이 콘서트(2015 T-ARA GREAT CHINA TOUR CONCERT IN Hefei)를 위해 22일 출국한다.

21일 티아라 소속사 측은 “티아라가 오는 24일 허페이 체육중심 체육관에서 열리는 콘서트에서 ‘완전 미쳤네’, ‘넘버나인(No.9)’, ‘Roly-Poly’ 등과 멤버별 개인 솔로 무대 등 총 22곡 정도에 달하는 무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완전 미쳤네’로 잠시 국내 활동을 가졌던 티아라는 이번 콘서트에서 수많은 히트곡 메들리와 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무대를 꾸미며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티아라는 22일 인천공항으로 오전 8시 30분 KE813편을 통해 출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