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정 딸 시집 못갔다" 외모보니 엄마와 '붕어빵이네'

입력 2015-10-21 13:31
수정 2015-10-21 13:32


이혜정 딸 이혜정 고준영

'빅마마' 이혜정의 붕어빵 딸 고준영(33)씨가 공개됏다.

요리 연구가 이혜정은 21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딸 고준영 씨와 함께 봉평으로 나들이를 떠났다.

관광객들은 "딸은 결혼했냐"고 물었고 이혜정은 "아직 안 했다. 우리 딸 중매 좀 서달라. 시집을 못갔다"고 답했다. 이혜정은 딸에게 "좋은 공기 마시고 예쁜 경치 보고 맛있는 것 많이 먹자"라고 말했다.

이날 이혜정과 딸 고준영 씨는 메밀 수확 대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우승의 영예는 엄마 이혜정에게 돌아갔다

고준영 씨는 엄마 이혜정의 뒤를 이어 요리 연구가로 활동 중이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