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돌발 고백 "친엄마와 나이트클럽도 함께 간다" 정말?

입력 2015-10-21 11:16


▲ 이파니 (사진: EBS '리얼 극장')

'리얼 극장'에 출연한 배우 이파니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지난 2012년 KBS '여유만만'에서 이파니는 친어머니와 23년 만에 재회한 사연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이파니는 "어머니와 재회한 것이 내가 이혼할 때쯤이었다. 자식을 떼어놓고 살아야 했던 어머니의 마음을 그제야 비로소 이해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파니는 "지금은 모녀지간에 함께 나이트클럽에 갈 정도로 친구처럼 편하게 지내는 사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한편 20일 방송된 EBS '리얼 극장'에서 이파니는 힘들었던 학창시절을 떠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