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수지 트위터 캡처)
도리화가 수지 티저 예고편이 화제인 가운데 수지의 귀여운 셀카도 새삼 눈길을 끈다.
수지는 지난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경찰복과 바니걸 의상을 입은 외국인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수지는 뽀얀 피부와 청순한 미모로 상큼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수지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여신이네" "수지 셀카 외국인 능가하는 미모" "우와 진짜 예쁘다" "역시 국민 여동생~ 정말 귀여워"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도리화가’ 배급사 측은 20일 "도리화가가 오는 11월 25일 개봉한다"며 수지의 티저 예고편과 포스터를 공개했다.
'도리화가'는 1867년 여자는 판소리를 할 수 없었던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운명을 거슬러 소리의 꿈을 꾸었던 조선 최초의 여류소리꾼 진채선(배수지)과 스승 신재효(류승룡)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