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민아가 KBS2 새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에서 비글 매력을 발산하며 팬덤을 형성 중이다.
마니아 층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강민아는 현재 KBS2에서 방영 중인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에서 세빛고의 ‘귀여운 포켓걸’ 박다미 역을 맡아 작지만 귀엽고 예쁜 외모로 주목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강민아가 극 중 치어리딩을 선보이기 위해 연습하는 비하인드 현장 모습으로, 다리를 쭉쭉 뻗은 동작이 걸그룹 못지않은 유연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은다. 빨간 리본을 머리에 두르고 치어리딩 복을 깜찍하게 소화한 것은 물론 보기만 해도 미소가 번지는 하트 애교는 강민아 특유의 귀여운 매력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특히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귀여움과 어디로 튈지 모르는 비글 매력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현장 비하인드 사진 이외에도 현장에서의 비하인드를 전하는 강민아 SNS는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상황.
실제 현장에서 강민아는 새로운 도전인 댄스와 치어리딩에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고 있다고. 더불어 배우들 중 리얼 고등학생인 강민아는 막내의 애교만점 성격으로 스탭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진짜 귀엽다미! 화면 잡힐 때 키 작은데 팔딱거리는 모습 너무 매력적임", "강민아 진짜 매력터짐!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인스타그램에 현장 비하인드 전해주는 다미 너무 좋아요!", "다미도 러브라인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민아는 지난 JTBC ‘선암여고 탐정단’ 4차원 탐정 미도 역으로 호평 받으며 팬덤을 형성한 바 있는 주목받는 신예다. 또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황정민의 조카 승지 역, SBS ‘사랑에 살다, 장옥정’에서 김태희 아역 옥정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KBS2 '발칙하게 고고‘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