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이준석,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이준석, 강남, 김경훈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이준석이 강남에게 김경훈보다 더하다고 전했다.
이준석은 20일 자신이 페이스북에 "찌찌놈보다 더 하다"며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찌찌놈은 이준석과 함께 tvN '더지니어스'에 출연했던 김경훈의 별명이다.
영상에는 강남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준석은 강남에게 "너 때문에 57,000원 썼다"고 말했고, 강남은 아무 일도 아니라는 듯 "형 오늘은 20만 원 써야 해"라고 답했다.
앞서 같은 날 방송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청심국제고등학교로 전학 간 이준석, 후지이 미나, 샘 해밍턴, 예은, 김정훈, 강남, 혜이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준석은 강남에게 매점을 가자고 권했고, 강남은 "형이 사 준대! 형이 사 준대"라며 아이들을 끌어 모았다.
결국 이준석은 매점에서 골든벨을 울렸다. 이준석은 "내일 강남 두고보자. 내일 다 불러"라며 복수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성인이 된 연예인들이 고등학교로 돌아가 수업을 받고 학생들과 어울리는 과정을 리얼하게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