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큐레이션] 한지일과 이파니 그리고 김사랑

입력 2015-10-21 12:00
수정 2015-10-21 13:24










◆ 한지일, '젖소부인' 진도희 때문에 쓰러진 사연은? '충격'

영화배우 한지일(68) 진도희 때문에 충격으로 쓰려져 미국 시카고의 병원에서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한지일은 별세한 1970년대 톱스타 故 진도희(본명 김태야)의 이름을 자신이 제작한 성인영화 '젖소부인' 시리즈 여주인공 예명으로 사용해 문제를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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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파니, 연예계 데뷔하니 연락온 母 "내 인생에 없는 사람이…뭐지"

20일 방송된 EBS '리얼극장'에서 방송인 이파니와 어머니 주미애 씨가 필리핀으로 7박8일 여행을 떠났다. 이파니는 여섯 살 때 자신을 떠난 어머니가 연예계 데뷔 후 15년 만에 연락왔다고 밝히면서 "내 인생에는 없는 사람이었고 '저 사람은 죽은 사람이다'라고 혼자 판단하고 그냥 다 잊어버리고 살았던 사람이 갑자기 나타나니까 당황스러웠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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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사랑, 길어도 너무 긴 다리 "팬티스타킹 안 맞을 정도"

20일 방송된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는 역대 미스코리아들의 근황과 대회 뒷이야기 등을 전했다. 장영란은 "김사랑은 다리가 정말 예술"이라며 "오죽하면 팬티스타킹이 안 맞을 정도라고 하더라"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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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유람-이지성, 결혼 5개월 만에 초고속 출산?…누리꾼 싸늘 '대체 왜?'

당구 국가대표 출신 차유람(27)이 결혼 5개월 만에 엄마가 된다. 지난 6월 14살 연상 이지성(41) 작가와 결혼한 차유람은 11월 말에서 12월 초 출산할 예정이다. 그간 단 한 번도 연애를 해본 적이 없다며 '모태솔로' 이미지를 강조했던 차유람은 갑작스러운 열애에 이어 결혼까지 초고속으로 진행, 속도위반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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