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안소희, 열애설 사실무근 전문가들 "디스패치가 찍었어야"

입력 2015-10-21 00:55


▲ 김수현 안소희 열애설 사실무근, 김수현 안소희

김수현 안소희 열애설 사실무근 입장에 대해 전문가들이 디스패치를 언급했다.

20일 JTBC '4시 상황실 사건반장'에서는 '김수현 안소희 열애설'을 조명했다. 패널들은 아파트 주민의 제보만으로는 열애설을 인정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내놨다.

한 패널은 김수현 안소희 열애설에 대해 "D매체(디스패치)가 찍어야 인정했을 것"이라 설명했다. 패널들은 '이민호 수지 열애', '아이유 장기하 열애' 등을 언급하며 이같이 주장했다.

한편 김수현 안소희 열애설을 보도한 매체는 안소희가 사는 용산 주상복합 아파트 주민을 인용해 "김수현이 스케줄이 없을 때 극비리에 아파트를 오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안소희가 김수현의 소속사 키이스트로 옮긴 것도 김수현 때문이라는 주장이다.

하지만 김수현과 안소희의 소속사는 "아는 사이지만 사귀는 건 아니다. 함께 어울리는 멤버가 있다. 둘만 만난 적은 없다"고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