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함께' 하정우, '암살' 천만 흥행 잇나

입력 2015-10-21 00:38


▲ 신과 함께 하정우, 암살 하정우, 하와이 피스톨, 신과 함께 하정우 강림

'신과 함께' 하정우가 '암살' 천만 흥행을 이어갈까?

'신과 함께' 하정우 출연은 20일 공개됐다. '암살'(하정우 하와이피스톨)이후 출연하는 대작이다.

'신과 함께'는 하정우 주연 영화 '국가대표'의 김용화 감독이 연출한다. 하정우와 김용화의 환상 호흡은 익히 알려진 터. 하정우가 '신과 함께'로 두 번째 천만을 기록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신과 함께'는 주호민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주인공이 죽은 뒤 49일간 재판을 받는 과정을 그린다. 하정우는 '신과 함께' 강림 도령 역을 맡는다.

한편 '신과 함께' 하정우 출연 외에 '신과 함께' 출연 물망에 올랐던 원빈, 김우빈 등의 고사 소식이 전해졌다.

'신과 함께' 원빈 출연 고사는 꽤 오래 전 일이다. 원빈은 '신과 함께' 같은 블록버스터보다 자신과 맞는 작품을 찾으려한다는 후문이다. 김우빈 역시 '신과 함께' 출연을 거절했다.

한편 '신과 함께'는 내년 상반기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