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와이스 데뷔, 트와이스 모모, 트와이스 쯔위, 식스틴 소미
트와이스 데뷔 논란에 휩싸였던 트와이스 모모가 잘해낼까?
트와이스 데뷔 쇼케이스가 20일 서울 악스코리아에서 열렸다. 트와이스 데뷔 타이틀곡 '우아하게'가 담긴 데뷔 앨범 'The Story Begins'를 공개하는 자리다.
트와이스는 엠넷 서바이벌 '식스틴'을 통해 데뷔했다. JYP 연습생들이 메이저, 마이너팀으로 나눠 대결했다.
당초 트와이스 모모와 쯔위는 탈락 멤버였다. 하지만 '식스틴' 마지막회에서 박진영이 모모를 살렸다. 트와이스 쯔위 역시 시청자와 관객 투표로 기사회생했다.
트와이스는 결국 모모, 쯔위, 나연, 정연, 다현, 미나, 사나, 채영, 지효 등 9명으로 팀을 확정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모모의 합격에 의구심을 드러냈다.
일부 네티즌들은 인기가 많았던 소미의 탈락과 모모의 합격에 "왜 서바이벌을 했냐"며 항의했다. 하지만 결국 모모가 트와이스로 데뷔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우아하게'로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