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강호동 유도 데뷔, 보성중 에이스와 한판 승부

입력 2015-10-20 18:44
수정 2015-10-21 00:14
▲(사진=KBS 방송 캡처)

'우리동네 예체능' 강호동 유도 데뷔, 보성중 에이스와 한판 승부

'우리동네 예체능' 유도 에이스로 거듭난 강호동이 드디어 실전 경기에 나선다.

강호동은 20일 방송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유도 편'에서 유도 명문 보성중학교 에이스와 한판 승부를 펼친다.

앞서 강호동은 유도에 천부적인 재능을 보였다.

'유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원희 코치는 강호동에 대해 "예체능 멤버 중 몸의 중심이 가장 잘 잡혀 있어 유도를 가장 잘 할 것 같다"고 칭찬한 바 있다. 실제로 '천하장사 출신' 강호동은 씨름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기술을 응용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강호동의 유도 데뷔 경기는 20일 오후 11시 1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