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람 향해 홍진호, "천 년 묵은 나무 같다"...무슨 말?

입력 2015-10-20 18:06


차유람 향해 홍진호, "천 년 묵은 나무 같다"...무슨 말?

차유람이 화제인 가운데 홍진호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홍진호는 과거 방송된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에서 차유람에게 돌직구를 던진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홍진호는 이상형이 차유람에 가까웠음을 전하며 "순수한 줄 알고 차유람은 선택했는데 순수한 게 아니라 연애 바보더라. 내가 몇 번을 얘기했는데도 못 알아채더라. 천 년 묵은 나무 같다"고 밝혀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20일 한 매체에 따르면 차유람이 오는 11월 말에서 12월 초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