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선수 차유람, 드디어 ‘엄마 된다!’

입력 2015-10-20 18:16


▲당구선수 차유람, ‘엄마 된다!’...11월 말 출산 예정 (사진=그가 사랑하는 순간 스튜디오 제공)

[김민서 기자] 미모의 당구 국가대표 출신 차유람이 엄마가 된다.

한 매체에 따르면, "복수의 업계 관계자들은 차유람이 11월 말에서 12월 초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면서 "차유람 부부가 뒤늦은 임신 소식을 알고 무척 기뻐했다는 후문"도 함께 전했다.

‘당구여신’으로 알려진 차유람은 뛰어난 실력과 출중한 미모를 겸비한 선수다. 남편은 자기계발서 작가로 유명한 이지성이다. 만남 당시두 사람은 미모의 선수와 유명 작가의 만남으로 화제가 됐으며, 열애 인정 8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려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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